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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부의 융합분야 정책방향' 주제로 4개 분야 전문가 토론 예정 대한민국 융합 분야를 이끌고 있는 (사)한국융합과학회 주최
사단법인 한국융합과학회(회장 김경식) 주최 2022년 춘계학술세미나가 6월 11일(토)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체육문화연구동 71-1동 206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신정보의 융합분야 정책방향'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각 분야별 정책 기조 및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 상황이다. 다양한 학술 분야의 학문 간 융합을 통해 학회 위상을 높여오고 있는 (사)한국융합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밀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정책 제안 및 연구, 교육, 현장에 유용한 담론을 생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한경 차기 한국체육학회장의 축사 이후 세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총 4개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 학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1주제 스포츠 분야는 김미숙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원이 발제를 맡고, 동의대학교 김찬룡 교수가 토론을 맞는다. 2주제는 경찰분야로 박한호 극동대학교 교수의 발표, 명도현 남부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을 한다. 연이어 3주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한림대학교 손대순 교수가 발표하고, 이은석 가천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4주제는 문화예술 분야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을 역임한 주재근 정효문화재단 대표가 발제한다. 해당 발제에 대해 고려대 외래교수인 이주영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 등 문화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정토론을 한다. 소주제별 발표와 토론 이후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의 사회는 김옥현 학회 총무이사, 학술위원장인 한승백 교수가 맡고, 후원은 (주)칸젠이 함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융합과학회는 2012년 창립된 이후, 2017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시 선정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발전을 이룩해왔다. 학회지를 연 12회로 확대 발간하고 있다. 학회는 융합과학의 교육, 산학협력, 조직문화, 가치창출의 플랫폼으로 이노베이션을 선도할 것이다. 학회는 편집위원회와 연구윤리위원회를 비롯해 융합인문사회과학, 융합자연과학, 융합공학, 융복합 분야로 이루어진 학술분과, 사무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한국융합과학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고, 한국융합과학 사이버명예의 전당 사업 추진 등 제반 사업을 추진해 학회 위상을 더 높일 것이다. '신정부의 융합분야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새 정부의 정책과정에 도움이 되고, 각 분야별 융합 관련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출처/댄스TV=이주영(무용칼럼니스트)_2022년 한국융합과학회 춘계 학술대회 http://dancetv.kr/View.aspx?No=24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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