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융합과학회(이사장 김경식)는 오는 2025년 5월 23일(금) 오후 1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갠두빌딩 203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혁명: 바이오 기술과 정보통신의 융합을 통한 맞춤형 건강 관리’ 를 주제로 2025년도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융합과학 분야의 학술교류와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동향과 바이오·정보통신 융합기술의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강동대학교 김옥현 교수(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후 1시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내빈 소개에 이어 총 4명의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  발표 세션에서는 이경배 교수(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임효령 교수(국립부경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학부 휴먼바이오융합전공), 신태훈 교수(이화여자대학교 휴먼기계바이오공학과), 박태규 대표이사(주식회사 간젠)가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후 우수 박사학위 논문 시상식과 임시 총회를 통해 학회의 발전과 회원 간 교류를 도모하며, 기념 촬영 및 저녁 만찬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한국융합과학회의 김경식 이사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융합과학은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열쇠입니다. 이번 춘계세미나가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번 춘계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학계와 산업계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eanews.kr/news/842058